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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후기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공인중개사 칼럼
작성자
공인중개사
작성일
2022-12-10 16:02
조회
94
근로소득은 시간과 노동력을 투입해 얻는 소득이고
자본소득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버는 소득을 말합니다.
근로소득은 나이, 체력 등 한계가 있지만
자본소득은 그 한계성을 무시합니다.
자본주의에서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따라 잡을 수 없고
결국 빈익빈 부익부 현상에 승복하게 됩니다.
워렌 버핏의 이 한마디로 깨끗이 정리됩니다.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알아내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합니다."
투자수익을 얻기 위한 재테크는 이 시대의 필수이자 운명이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우리나라 재테크는 80% 가까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不動産은 富同産입니다. 즉 부를 동반하는 재산입니다.
경기 침체기나 불확실성 지표가 나타날 때면
경공매에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시간에 쫒기는 사람들은 경매보다는
컴퓨터나 모바일로 입찰할 수 있는 공매를 선호합니다.
공매에 대한 인식도 증가해 작년 한 해 공매 낙찰 건수가
삼만건이 훌쩍 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성, 수익성, 환가성입니다.
이 세가지를 충족하는 부동산과의 조우는 축복입니다.
보물 찾기를 하듯 열심히 찾는 자만이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어지러우면 종말론을 앞세운 사이비 종교가 기승을 부리고
경제가 힘들 때면 포장된 미끼를 앞세운 사기꾼들이 판을 칩니다.
오늘 뉴스에 공매를 통해 월 8%의 배당을 주겠다고 속여
1000억원 이상을 편취한 부동산 사기꾼 집단이 검거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범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건전한 법률행위이자 재테크의 수단인 공매를 이용해
사기를 친 것입니다.
현대인에게 재테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혼자 하기 힘들 때는 플랫폼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말이 달콤한 플랫폼은 뒷맛이 씁니다.
결코 배당 미끼 등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명의가 들어가는 등기를 해준다고
공동구매를 광고하고 강의하는
까페, 유투브가 많이 있습니다.
아주 투명한 척합니다.
실상, 공동구매로 받는 그 지분에도 많은 함정과 불합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플랫폼 선택은 부동산 선택보다 더 중요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반드시 자신이, 자신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혹시 친구나 지인끼리 공동 투자를 하더라도
지분등기를 하면서 땅의 위치 등을 서로 명확하게 문서로 작성하셔야
돈도 친구도 잃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열심히 일구어 놓은 근로소득이 자본소득을 창출하지도 못한 채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듯 허공으로 사라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이 위기를 내포한 기회의 시간입니다.
자본소득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버는 소득을 말합니다.
근로소득은 나이, 체력 등 한계가 있지만
자본소득은 그 한계성을 무시합니다.
자본주의에서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따라 잡을 수 없고
결국 빈익빈 부익부 현상에 승복하게 됩니다.
워렌 버핏의 이 한마디로 깨끗이 정리됩니다.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알아내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합니다."
투자수익을 얻기 위한 재테크는 이 시대의 필수이자 운명이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우리나라 재테크는 80% 가까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不動産은 富同産입니다. 즉 부를 동반하는 재산입니다.
경기 침체기나 불확실성 지표가 나타날 때면
경공매에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시간에 쫒기는 사람들은 경매보다는
컴퓨터나 모바일로 입찰할 수 있는 공매를 선호합니다.
공매에 대한 인식도 증가해 작년 한 해 공매 낙찰 건수가
삼만건이 훌쩍 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성, 수익성, 환가성입니다.
이 세가지를 충족하는 부동산과의 조우는 축복입니다.
보물 찾기를 하듯 열심히 찾는 자만이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어지러우면 종말론을 앞세운 사이비 종교가 기승을 부리고
경제가 힘들 때면 포장된 미끼를 앞세운 사기꾼들이 판을 칩니다.
오늘 뉴스에 공매를 통해 월 8%의 배당을 주겠다고 속여
1000억원 이상을 편취한 부동산 사기꾼 집단이 검거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범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건전한 법률행위이자 재테크의 수단인 공매를 이용해
사기를 친 것입니다.
현대인에게 재테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혼자 하기 힘들 때는 플랫폼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말이 달콤한 플랫폼은 뒷맛이 씁니다.
결코 배당 미끼 등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명의가 들어가는 등기를 해준다고
공동구매를 광고하고 강의하는
까페, 유투브가 많이 있습니다.
아주 투명한 척합니다.
실상, 공동구매로 받는 그 지분에도 많은 함정과 불합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플랫폼 선택은 부동산 선택보다 더 중요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반드시 자신이, 자신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혹시 친구나 지인끼리 공동 투자를 하더라도
지분등기를 하면서 땅의 위치 등을 서로 명확하게 문서로 작성하셔야
돈도 친구도 잃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열심히 일구어 놓은 근로소득이 자본소득을 창출하지도 못한 채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듯 허공으로 사라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이 위기를 내포한 기회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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