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수강생 후기
<약국개국 강의 > 4편. ‘이것’을 정하면 1시간 안에 약국결정 가능합니다
약국매매/경영/양도양수 칼럼
작성자
직팜
작성일
2022-08-25 18:23
조회
196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자, 5초만 한 번 생각을 해보시죠!
바로 정답 공개해드립니다!
정답은 ‘내가 원하는 약국의 구체적인 조건’ 입니다
'에이 뻔한 소리하네’ 라고 생각하시고 나갈려고 하시는건 아니시죠?
짧은 글이니 3분만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나중에 약국 결정하시는 고민시간이 10배는 줄어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내가 원하는 약국의 구체적인 조건을 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을 해보시는 분을 많이 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을 크게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그냥 월천 이상이면 좋겠다 정도로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을 보시고 자신이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내가 원하는 약국이라는 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여기서 원하는 약국이란 다양한 의미를 지닙니다.
첫째로는 수익 혹은 조제료 규모같은 부분이 있을겁니다.
나는 수익이 천만원이상이 된다면 어떤 약국이든 관계없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나는 초보약사라 조제료 얼마 이하의 작은 규모의 약국을 먼저 해보고 싶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또는 나는 동업을 할 생각이라 큰 규모의 약국을 원한다든가요
두번째는 근무 형태가 있습니다.
나는 돈만 많이 벌면 어느 과든 상관이 없다 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나는 돈을 조금 적게 벌더라도 근무가 좀 편한 약국이 좋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또는 나는 매약하는게 재밌으니 조제료가 적더라도 매약이 큰 약국을 원하는 약사님이 계실 것이고,
나는 매약에 크게 흥미도 없고 자신도 없으니 조제료 위주의 약국을 하겠다는 약사님이 계실 것입니다.
셋째는 근무 시간이 있습니다.
나는 돈만 많이 벌면 근무시간 좀 긴거는 상관없다는 분도 계실테고
나는 돈을 적게 벌어도 워라벨이 중요하다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의 형태, 가치관이 모두 다르잖아요?
당연히 원하는 약국의 형태도 차이가 나는게 당연합니다.
누군가는 A라는 약국을 보고 별로다 라고 할 것이고,
누군가는 똑같은 A 약국을 보고도 나는 딱 그정도를 원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형태의 약국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설정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설정해두지 않으면 여러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게 됩니다.
보통 약국을 보고 와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잖아요?
사람마다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다 다르므로 모두 다른 대답을 할텐데,
내가 구체적으로 원하는 약국의 모습이 없다면 여러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결정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기 위해선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먼저 그려보아야겠죠?
저의 경우, 다른 일을 하면서 약국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바쁜 약국을 원하지 않았고
순수익 700~800정도 되는 1인 약국에 되도록이면 정형쪽 밑의 조제가 간단한 약국을 원했었습니다.
실제로 딱 그조건에 맞는 약국이 나와서 임장을 갔다와서 거의 1시간내로 결정을 하고 국장님과 조율을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약국을 정말 구체적으로 그려놓았기 때문에 결정이 정말 쉬웠습니다.
‘어? 이건 내가 딱 원하던 약국이니 가서 확인만 해보고 바로 계약을 하면 되겠다’ 고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주변 지인들은 너무 수익이 적지 않냐,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낫지 않냐 등등
많은 말을 했으나 저는 제가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그려두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쉽게 결정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약국 생활을 했었습니다.
사실 처음 약국을 구할때도 그정도의 약국을 원했었고 실제로 그런 약국을 몇개 봤었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정도 규모의 약국을 실제로 보니까
‘아 그래도 수익이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에 엄청 후회를 했었구요.
다들 그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되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봤더니
'이건 좀 이부분이 별론데?' '좀 더 기다려보지 그래?' '이렇게 되면 어떡할려고?' 등등
이런저런 얘기들을 듣고 갑자기 '아.. 별로인가..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면서 안하게 됐던 적이요.
직팜에서 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하겠다고 하시는 분들과
얘기나눠보면 이런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다음편에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나는 이것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다 라는 선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수익을 포기할 수 없는지, 근무시간을 포기할 수 없는지, 근무환경을 포기할 수 없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면 결정을 훨씬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약국을 보러가서 딱 그에 부합하는지 확인만 하면 되니까요
예를 들면)
나는 ‘일매가 재밌으니까 조제료가 조금 낮더라도 일매가 많은 약국에 순수익이 어느정도면 하겠다’ 라던지,
‘나는 이정도 순수익만 넘는 약국이라면 일단 해보겠다’라던지,
‘나는 리스크가 큰게 싫으니 월세가 얼마 이하에 순수익이 이정도되면 하겠다’던지 등이요
물론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약국을 설정한다고 해도 그런 약국을 만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설정해두면 나중에 선택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간단한 일 같지만 사실은 생각해야될게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약국 형태를 그려보기 위해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앞으로 이런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형태의 약국이 적합하겠구나 라는 걸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아야 거기에 맞게 약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사람들하고 대화나누고 소통하는걸 좋아해서 일반약 매출을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반복적인 업무에 지루함을 크게 느끼지 않아 조제위주의 약국을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등이요.
이런걸 잘 알기 위해선 근무약사를 하실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국장님들이 보시면 싫어하시겠지만.. 저는 근무약사 시절 풀타임 근무는 잘 안했고,
여러가지 약국에 파트로 근무를 많이 했었는데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나는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약국을 경험하면서 쌓인 경험치가 나중에 국장으로 근무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약국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다 겪어보았기 때문이죠
따라서 근무약사를 하실때도 나는 이런 약국을 해야겠다 라는 것을 계속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근무약사를 할 시절에 제가 할 약국에 넣을 약부터 매대 구성까지 구체적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국장이 된 후,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요,,
간단한 주제인데 글이 길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자신이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미리 설정해두는게 좋습니다.
수익부분이나 처방과나 일반약이나 약국의 형태 등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말이죠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편 ‘이것’도 안정하고 약국구하세요?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5초만 한 번 생각을 해보시죠!
바로 정답 공개해드립니다!
정답은 ‘내가 원하는 약국의 구체적인 조건’ 입니다
'에이 뻔한 소리하네’ 라고 생각하시고 나갈려고 하시는건 아니시죠?
짧은 글이니 3분만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나중에 약국 결정하시는 고민시간이 10배는 줄어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내가 원하는 약국의 구체적인 조건을 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을 해보시는 분을 많이 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을 크게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그냥 월천 이상이면 좋겠다 정도로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을 보시고 자신이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내가 원하는 약국이라는 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여기서 원하는 약국이란 다양한 의미를 지닙니다.
첫째로는 수익 혹은 조제료 규모같은 부분이 있을겁니다.
나는 수익이 천만원이상이 된다면 어떤 약국이든 관계없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나는 초보약사라 조제료 얼마 이하의 작은 규모의 약국을 먼저 해보고 싶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또는 나는 동업을 할 생각이라 큰 규모의 약국을 원한다든가요
두번째는 근무 형태가 있습니다.
나는 돈만 많이 벌면 어느 과든 상관이 없다 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나는 돈을 조금 적게 벌더라도 근무가 좀 편한 약국이 좋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또는 나는 매약하는게 재밌으니 조제료가 적더라도 매약이 큰 약국을 원하는 약사님이 계실 것이고,
나는 매약에 크게 흥미도 없고 자신도 없으니 조제료 위주의 약국을 하겠다는 약사님이 계실 것입니다.
셋째는 근무 시간이 있습니다.
나는 돈만 많이 벌면 근무시간 좀 긴거는 상관없다는 분도 계실테고
나는 돈을 적게 벌어도 워라벨이 중요하다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의 형태, 가치관이 모두 다르잖아요?
당연히 원하는 약국의 형태도 차이가 나는게 당연합니다.
누군가는 A라는 약국을 보고 별로다 라고 할 것이고,
누군가는 똑같은 A 약국을 보고도 나는 딱 그정도를 원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형태의 약국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설정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설정해두지 않으면 여러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게 됩니다.
보통 약국을 보고 와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잖아요?
사람마다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다 다르므로 모두 다른 대답을 할텐데,
내가 구체적으로 원하는 약국의 모습이 없다면 여러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결정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기 위해선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먼저 그려보아야겠죠?
저의 경우, 다른 일을 하면서 약국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바쁜 약국을 원하지 않았고
순수익 700~800정도 되는 1인 약국에 되도록이면 정형쪽 밑의 조제가 간단한 약국을 원했었습니다.
실제로 딱 그조건에 맞는 약국이 나와서 임장을 갔다와서 거의 1시간내로 결정을 하고 국장님과 조율을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약국을 정말 구체적으로 그려놓았기 때문에 결정이 정말 쉬웠습니다.
‘어? 이건 내가 딱 원하던 약국이니 가서 확인만 해보고 바로 계약을 하면 되겠다’ 고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주변 지인들은 너무 수익이 적지 않냐,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낫지 않냐 등등
많은 말을 했으나 저는 제가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그려두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쉽게 결정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약국 생활을 했었습니다.
사실 처음 약국을 구할때도 그정도의 약국을 원했었고 실제로 그런 약국을 몇개 봤었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정도 규모의 약국을 실제로 보니까
‘아 그래도 수익이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에 엄청 후회를 했었구요.
다들 그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되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봤더니
'이건 좀 이부분이 별론데?' '좀 더 기다려보지 그래?' '이렇게 되면 어떡할려고?' 등등
이런저런 얘기들을 듣고 갑자기 '아.. 별로인가..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면서 안하게 됐던 적이요.
직팜에서 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하겠다고 하시는 분들과
얘기나눠보면 이런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다음편에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나는 이것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다 라는 선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수익을 포기할 수 없는지, 근무시간을 포기할 수 없는지, 근무환경을 포기할 수 없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면 결정을 훨씬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약국을 보러가서 딱 그에 부합하는지 확인만 하면 되니까요
예를 들면)
나는 ‘일매가 재밌으니까 조제료가 조금 낮더라도 일매가 많은 약국에 순수익이 어느정도면 하겠다’ 라던지,
‘나는 이정도 순수익만 넘는 약국이라면 일단 해보겠다’라던지,
‘나는 리스크가 큰게 싫으니 월세가 얼마 이하에 순수익이 이정도되면 하겠다’던지 등이요
물론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약국을 설정한다고 해도 그런 약국을 만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설정해두면 나중에 선택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간단한 일 같지만 사실은 생각해야될게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약국 형태를 그려보기 위해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앞으로 이런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형태의 약국이 적합하겠구나 라는 걸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아야 거기에 맞게 약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사람들하고 대화나누고 소통하는걸 좋아해서 일반약 매출을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반복적인 업무에 지루함을 크게 느끼지 않아 조제위주의 약국을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등이요.
이런걸 잘 알기 위해선 근무약사를 하실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국장님들이 보시면 싫어하시겠지만.. 저는 근무약사 시절 풀타임 근무는 잘 안했고,
여러가지 약국에 파트로 근무를 많이 했었는데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나는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약국을 경험하면서 쌓인 경험치가 나중에 국장으로 근무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약국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다 겪어보았기 때문이죠
따라서 근무약사를 하실때도 나는 이런 약국을 해야겠다 라는 것을 계속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근무약사를 할 시절에 제가 할 약국에 넣을 약부터 매대 구성까지 구체적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국장이 된 후,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요,,
간단한 주제인데 글이 길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자신이 원하는 약국을 구체적으로 미리 설정해두는게 좋습니다.
수익부분이나 처방과나 일반약이나 약국의 형태 등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말이죠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편 ‘이것’도 안정하고 약국구하세요?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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